2018년 12월 17일 월요일

바디맨 사장의 두얼굴 / 날자파리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바디맨 사장님의 신고로 인해,
네이버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11개의 게시물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블로그에서 부활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역시 국내 업자들은 구글 블로그만큼은 함부로 손을 못대는군요.

오늘부터 바디맨의 제품들을 리뷰하기 위해 바디맨 쇼핑몰에 들어가봤습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제가 예전에 리뷰했던 바디맨표 국산보충제는 안보이고 전부 해외제품만 있네요.

바디맨 쇼핑몰.
http://www.bodyman.co.kr/ 





















































정말 이상한 일입니다.
그동안 바디맨 사장님은 주구장창
[해외 보충제는 위험하다,해외 보충제는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을 해왔는데요.

바디맨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의 게시물입니다.
1.미국 보충제의 현실  ← 클릭

2.해외직배송사이트에서는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구매자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과 통관금지/금지약물이 함유된 보충제들
3.국산 보충제 VS 미국 보충제
4.단백질이나 아미노산류 보충제에는 스테로이드가 들어가지 않는다?


5.미국의 보충제 관리 현황 

[출처] 미국의 보충제 관리 현황|작성자 머니마니



위의 게시물을 읽어보면,
예전부터 바디맨 사장님은 스테로이드,불법제조,도핑 등의 용어를 써가며
해외보충제의 위험성을 적극 홍보(?)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해외보충제를 본인이 팔고 있다니요.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행태입니다.
그렇게 위험하다고 떠들어대던 해외보충제를
본인이 직접 판매를 하게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이제는 해외보충제가 안전해진건가요?
바디맨 사장님의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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